인천 주안도서관, 시니어를 위한 치매예방교육 실시

입력 2017년06월21일 15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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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이정님)은 오는 29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주안도서관 노인학습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선별 검진을 통하여 치매 예방 및 치료 조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기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어 기억력, 인지하는 활동기능이 점차 저하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상당한 지장이 초래되므로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주안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뇌 건강, 치매 예방을 위해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가치함께 도서관>업무 협약 체결하여 도서관내 치매정보를 설치,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매관련 도서, 치매관련 다양한 홍보물을 비치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예방 교육에 대한 이용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일반자료실(☎032-450-91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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