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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북일교회 이미용봉사단,시각장애인에 봉사

입력 2017년06월22일 10시3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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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익산시에 소재한 북일교회(담임목사 김익신)가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지회장 류명현)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북일교회 이.미용봉사단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미용 뿐 아니라 맛사지와 손발톱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미용 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류명현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김익신 담임목사를 비롯해 봉사단원들이 찾아 주신데 감사드린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더해 주신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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