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목초,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 실시

입력 2017년06월22일 22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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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간 동안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하고자 학년별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중독과 올바른 해결법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와 관련된 학습지를 작성하는 등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과 올바른 스마트 기기 활용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 21일 아침 등교 시간에는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사이버 폭력 예방과 관련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11시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연수 ‘밥상머리 인터넷 윤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1시간동안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자녀의 인터넷 윤리 의식을 위한 소통 방법이란 주제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정보통신 윤리교육 주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스마트폰 자기 점검 리스트를 통해 내가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정해놓고,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하였다. 
  
인천삼목초등학교의 정보통신 윤리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신장하고, 가정에서도 올바른 미디어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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