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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익산예우회 연예봉사단(회장 김병문)은 23일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익산희망요양병원(원장 강경원)을 찾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노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예봉사단은 학종이 씨의 사회로 연주자들과 노래의 하모니를 연출해 어르신들께 기쁨을 선사했다.

익산예우회는 김 회장을 중심으로 2005년도에 결성했으며,노인병원 및 불우이웃 시설 등을 방문해 음악과 노래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예우회는 2016년에는 함열아사달공원에서 열린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전액 120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의 평안함으로 치유하고 몸이 불편해 요양원 등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익산예우회 연예봉사단은 봉사 단원들을 필요한 곳 이라면 어디든지 끝까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면서 웃음을 전달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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