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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장마철 도로침수 대비 모의훈련 실시

입력 2013년06월21일 04시11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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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학승]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20일 북성동 소재 선광아파트 삼거리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번 훈련은 특별히 중구청, 중부소방서 등 유간기관 합동으로 여름철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대비 즉응체제 구축을 위하여 “선광아파트 삼거리” 앞 노상을 침수예상 지역으로 선정하여 도로침수시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인천중부경찰서장(안중익)은 도로침수에 대비하여 유간기관 협조체제 구축 및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교통 불편 및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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