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저렴하고 깨끗한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 4곳 추가지정

입력 2017년07월03일 12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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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저렴하고 우수한 숙박업소 선별, ‘중저가 모범 숙박업소’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사업은 숙박업 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130개소 가운데 평일 숙박요금 5만원 이하인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숙박료와 업소시설 등을 현장 조사해 뉴상상호텔, 폭스에비뉴, 필모텔여관, 공감 등을 선정했다.
 

부평구는 지정업소가 자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저가 모범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제작해 지원하는 한편, 구에서 발행하는 단행본이나 홈페이지 등에 게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부평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숙박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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