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맘카페와 함께하는 열린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7월06일 16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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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소식)는 청주권 맘카페 운영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온라인 지역사회의 치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온라인 맘카페는 세 곳으로 회원수가 총 8만여명에 달하고 회원들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 청주지역 대표 카페  들이다.

대규모 카페 특성상 파급력이 강해 맘카페 운영자들의 인식과 협력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운영진 대상 성․가정(아동학대)․학교폭력 관련 경찰 추진사항 및‘안전한 청주’ 인식 전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운영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청주맘들 모여라’운영회장인 김경아(여, 33세)씨는 “그간에「함께 그려요 안전한 청주」등 대형행사를  통해 청주흥덕경찰서를 많이 알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주권 엄마들이 범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다각적인 홍보활동 등을 해달라”며 맘스카페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로 교량의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성·가정·학교폭력 근절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입체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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