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계절음식 취급업소 지도·점검

입력 2017년07월06일 17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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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 삼계탕, 개장국, 빙수 등 계절음식 취급음식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부평구 관내 삼계탕·개장국 판매업소 48개소, 빙수 판매업소 56개소 등 104개소가 대상이다.
 

부평구는 ▲식재료의 적정사용 여부 ▲식용얼음 사용 및 관리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손님에게 제공되는 업소별 대표 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병행 실시, 검사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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