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금가파출소 리모델링 개소식 가져

입력 2017년07월09일 08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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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 금가파출소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지난 7일 오후 이길상 경찰서장 및 석미경 금가면장, 이창희 동량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금가파출소는 1995년 개소 이후 23년이 경과하여 시설 노후화 및 근무 환경 열악으로 치안서비스 제공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대수선 공사를 진행했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4월 24일 공사에 착공해 6월 30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준공을 마쳤으며,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49.31㎡ 1층 규모로 쾌적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 인해 직원 사기 진작, 업무효율성 관련 내무만족도 향상과 함께 나아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치안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이길상 경찰서장은“금가파출소가 새롭게 단장한 만큼 새로운 각오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쉼터와 같은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여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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