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농' 회원 31명 일본탐방

입력 2017년07월09일 13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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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이어받은 전남 강진지역 청년들이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해외 성공사례 탐방

[연합시민의소리]9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지역 농업인 후계자 모임 '나와농'(나와 아버지는 농부다), 서비스업 종사자 후계자 모임 '강이회'(강진군 가업 2세 모임) 회원 31명이 일본탐방을 마쳤다.
 

'강이회'청년들은 일본의 중기부터 도자기를 빚어온 집안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떡 샤부샤부 전문점 등을 돌아보며 가업 계승 비법을 체험하고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농업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서비스업 성공사례 등을 둘러봤다. 
 

강이회 회원들은 "적용하기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전통 방식을 살리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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