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사람이 사람을 살립니다’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진행

입력 2017년07월11일 18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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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11일 오전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광주역을 찾아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으로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3.1%로 미국 39.9%, 일본 36%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이다.
 

이날 캠페인은 초기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또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 등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체험을 직접해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최초발견자의 초기 대응이 가장 주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통해 꼭 익혀야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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