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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문환)은 문화예술을 통한 공감과 감성의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꿈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문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학생문화교실』과 『일반인·교직원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문화교실 프로그램의 대상은 인천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으로 발레, 난타, 방송댄스, 도예 등 8강좌가 8월 8일 ~ 8월 18일까지 2주 동안에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민과 인천교직원을 대상으로도 8월 8일 부터  18일까지  화, 수, 목, 금 7일간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25일 오후4시부터 28일 오후4시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홈페이지(www.iecs.go.kr)방학문화교실 메뉴에서 실명인증을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를 선택하고 각 강좌 별 정원은 14~25명으로 구성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여름방학문화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발레와 난타, 도예 등을 배우면서 예술적 소양과 문화 이해 역량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운영담당자는 “여름방학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보고 많은 학생과 시민 교직원들이 신청하여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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