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 주민편의시설 안전 점검 실시

입력 2017년07월14일 12시58분 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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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 지역 내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 연일 폭염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화채를 전달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공원, 녹지, 주차 등 주민과 밀접한 편의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수봉공원 등 60여곳의 공원에서는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기시장공영주차장 등 50곳의 공영주차장에서는 5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 나선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낮 최고 기온이 30도 훌쩍 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폭염 속에서도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남구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구민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과 직원 건의사항 등을 파악, 최적의 시설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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