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교직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17년07월18일 22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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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17일, 논현동 소재의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인명사고 및 우발상황 최초 목격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동영상 시청 후 응급 상황을 가정해 교직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을 함으로써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웠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 이성 구급담당자는 "다수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교직원이 처치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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