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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자원봉사실천주간' 저소득층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총 41세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직속 봉사단체인 수리특공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 등 총 50명(연인원)이 참석하여 자신이 가진 기술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더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올 여름 많이 더울 것이라는 매스컴 보도가 있었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방충망 설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 “이번 방충망 설치 작업을 시작으로 밑반찬 조리 및 전달(7월),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11월) 등 지역특성 및 계절을 감안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