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IWG 회의' 서울서 열려

입력 2013년06월24일 22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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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IWG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10개년 전략계획 중기 평가를 위한 임시 작업그룹으로 이틀 일정의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독일 본에서 열린 3차 IWG 회의에서 논의된 10개년 전략계획의 틀과 범위, 전략계획 이행 등을 토대로 당사국, 지역 의견을 수렴해 당사국 총회(COP11)에 제출할 최종 보고서를 채택한다.

산림청은 "이번 회의는 제10차 당사국 총회 의장국으로서 마지막 활동인 만큼 당사국 총회에 제출할 최종보고서를 검토하는 등의 유익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UNCCD는 2007년 '2008∼2018 10개년 전략계획'을 수립, 당사국들의 협약이행을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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