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보건소,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이음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년07월25일 11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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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웃음요법 및 원예요법 등 희망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등록·관리중인 재가암환자 17명이 참석하여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자신감 및 성취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자 외에도 현재 280여 가구의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방문간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관리 및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재가암 환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9월~10월에는 관내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데쿠파주 프로그램(사전예약)도 운영계획에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032)760-6022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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