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음식물쓰레기 제로 시범마을

입력 2013년06월24일 22시1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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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전YMCA는 오는 2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신성동 장방주택에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 Zero 시범마을' 현판식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마을은 장방주택 2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발효액을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부패시켜 자연 퇴비화하는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대전YMCA는 퇴비화 시설에 대해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퇴비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장동 대전YMCA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음식물 쓰레기를 20%이상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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