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입력 2017년07월25일 21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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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원서 오창지구대(대장 김수진)에서는 지난23일 오창 남·녀 자율방범대 등 20명과 오창읍 양청리 원룸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빈집털이 절도범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여,“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꿀팁”등이 게재된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절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 후 휴가를 떠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마을 전체가 야유회 등 휴가를 떠날 경우 지구대로 “빈집 사전 신고제”를 통해 빈집 순찰 강화를 하여 범죄를 예방 할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도 함께 홍보하였다.
 
앞으로도 오창지구대는 주1회 이상 남녀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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