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 주택가 쓰러진 나무 신속제거

입력 2017년07월26일 17시1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119구조대는 지난 25일 오후 5시경 남구 도화동의 한 주택가 내에 고사목 한그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주택 내 작은 뜰에 있던 6m 정도의 고사목이 쓰러져 위태하게 주택 2층에 걸쳐 있는 것을 발견, 나무를 안전하게 쓰러뜨리고 체인톱을 이용해 절단한 뒤 안전하게 시민들이 보행할 수 있게 정리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사목을 섣불리 제거하려다 예상치 못하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문화된 장비와 인력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므로 꼭 119에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