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피서철 계곡 및 공원 등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몰카 점검

입력 2017년07월27일 13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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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 야영장과 만수․서원계곡을 비롯한 주요 공원 등지의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을 대상으로 몰카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카메라이용 촬영범죄, 등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중화장실 17개소에 설치된 여성안심 비상벨 점검도 병행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최신 탐지장비를 적극 활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 범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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