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십리포해변 통합안전센터 위문품 전달

입력 2017년07월27일 23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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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7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옹진군 영흥도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십리포해변 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십리포해변 통합안전센터는 2014년에 개소하여 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영흥해양파출소가 통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피서객들의 안전과 해변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이인호 영흥파출소장은 “올 여름 영흥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영흥발전본부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김근태 해양경찰서장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발전을 위하여 상생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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