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다음달 18일까지‘보리, 밀 보급종자’신청 접수

입력 2017년07월31일 2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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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공급하는 보리밀 보급종자에 대하여 8월 1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에 공급할 우량 품종은 올보리, 재안찰쌀보리, 금강밀 등 5개 품종으로 신청․공급단위는 20kg/포대 씩이다.
 

겉보리와 청보리의 1포(20kg 기준) 공급가격은 소독종자일 경우 26,400원, (미소독종자 24,980원), 쌀보리는 소독종자일 경우 29,950원(미소독종자 28,530원)이며, 밀의 공급가격은 소독종자일 경우 28,600원(미소독종자 27,180원)이다. 보리밀 보급종은 9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순도 및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어 있어 고품질 보리밀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음달 18일까지 신청을 당부하였다.
 

보리밀 보급종 신청과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899-3250)이나 각 면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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