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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일 백운면 소재 리솜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북부권 경찰서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길상 충주서장, 전병용 제천서장, 정영오 단양서장, 조성호 괴산서장 및 각 경찰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위한 경찰역할을 찾고 경찰혁신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방안을 논의 하였다.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각자의 적성에 맞게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과 역할과 임무 수행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 시키는 방법, 대화와 소통을 통한 직원들과의 화합의 중요성 등에 대하 토론했다.
 

박재진 청장은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수해피해를 입은 괴산 지역 등에서는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