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 개최

입력 2017년08월03일 17시5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3일 경찰서 각 기능·부서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은 젠더폭력 (성차(性差)에 의해 발생되는 신체적·성적·정서적 폭력)근절, 아동·노인·장애인 대상의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 약자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고려, 지난 7월 24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여성폭력 근절 100일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몰카등성범죄집중단속·가정폭력위기가정점검·데이트폭력단속강화·가출청소년성매매근절·여성범죄안전환경조성 등 시기별 범죄발생률을 고려하여 집중단속을 펼칠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추진사항 점검하며 집중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치안정책 추진본부 위원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김은희는 “정기적 회의를 통해 경찰서 각 기능·부서별 역량을 결집, 일선의 공감대 형성하여 강도 높은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