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 중구청장, 자연발생유원지 안전관련 유관기관 격려 방문

입력 2017년08월08일 13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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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8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8월 4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을왕리 및 왕산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한 안전관리에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인 인천공항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인천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인천해양경비안전서을  방문하여 구조센터 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해양경비안전서는 용유‧무의 지역에 각 33명, 8명을 배치하여 인명구조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및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름파출소는 경찰 7명, 의경 15명 교대근무를 통해 자연발생유원지 주변 범죄예방활동 및 미아보호 등 대민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각 유관기관 대원들의 활약으로 심각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연발생유원지 폐장인 8월말까지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구조 및 순찰활동을 당부한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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