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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서,치매어르신 실종 및 학대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운영

입력 2017년08월08일 20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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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이상수)은 8일 오전11시 용담동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시설 이용 어르신 대상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날로 심각해지는 노인 실종과 노인학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더불어 시설 종사자 및 어르신 대상으로 실종 및 학대 예방 교육을 통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수 청주상당경찰서장은 보호자들이 치매환자를 직접 대동하고 경찰서 및 지구대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노인 사전등록률을 향상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및 학대 예방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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