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실무진 토론회 열어 정책 추진 원동력 확보

입력 2017년08월13일 21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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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경무관 윤소식)은 지난11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최일선 실무자들 20명과 직접 토론회를 갖고 정책 추진의 원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 날 토론회 첫 이야기는 경찰서장의‘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으로 시작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모인 실무자들은 모두 각기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하고 이에 따른 성과도 내고 있지만, 진정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선 기능 간 유기적 협업체계가 활발히 이루어짐과 동시에 정책 추진과정에서 끊임없는 정보공유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실무진들의 결집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 정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어서 토론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세부과제별 추진방향과 전략,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수평적 관계에서 허심탄회하게 정책 추진에 관련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능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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