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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5일 오전 인천지하철 갈산역 일대에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 국민연금공단 부평계양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등과 함께 사회보험 가입 확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소규모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들의 사회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금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의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 1/2를 지원하며, 사용자의 신청을 받아 보험료를 완납하면 지원을 해 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www.moel.go.kr)와 근로복지공단(www.kcomwel.or.kr), 국민연금공단(www.nps.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