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막바지 피서객들을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 실시

입력 2017년08월18일 18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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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 소방정대는 18일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 중 조난자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인천중부소방서 소방정대(소방정대장 이원호)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조류에 휩쓸려 조난당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중점 실시했다.
 

또한 조난 중 저체온증,심정지상태,의식 불명상태,의식이 있는 상태 등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이원호 소방정대장은 “뜻하지 않게 차가운 바닷물에 빠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열심히 헤엄을 치거나 차가운 물과 싸우려고 발버둥친다. 하지만 그럴수록 생존확률은 오히려 더 낮아지며 그보다는 가능한 물 속에서 몸을 적게 움직여 물에 둥둥 떠 있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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