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시행

입력 2017년08월19일 10시53분 윤준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시장 김윤식)가 8월 23일 오후2시'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한다.
 

시흥시 전역(전국 동시 실시)에서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훈련으로 민방공사태 시 즉각적인 대피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국민안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차량통제 및 15분간 주민대피를 한다. 대피 장소에서는 장소 여건을 고려하여 생활 안전·화생방 교육(영상물 시청, 현장 교육, 유인물 배부 등)을 한다.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오후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하고, 경보해제 발령 후에는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민 스스로가 대처하는 요령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참여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