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라국제도시에서 제14회 에너지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7년08월21일 09시4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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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2일 오후7시 청라국제도시 청라반도유보라 2차 아파트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기후·환경협의회와 함께 에너지절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제14회 에너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천지역 행사는 청라반도유보라2차 아파트에서 오후7시부터 녹색생활실천 룰렛 ,  전기요금 계측, 자전거발전기 체험, 에너지절약 O/X퀴즈 등 각 종 에너지 체험 활동과 21시부터 5분간 754세대가 참여하는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4일 까지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 등 58개 공공기관에 대하여 민간합동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점검과 릴레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공공기관, 기업, 가정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에 감사드리다”며, “이번 ‘에너지의 날’행사를 통하여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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