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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 보건소는‘2017. 인천공항 SKY Festival’개최에 대비 방문객의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공연관람 환경조성을 위하여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인천공항공사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함께 국내 최정상의 한류 K-POP 및 클래식 최고의 가수들이 공연하며 올해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열린다.
 

이번 공연과 관련하여 중구보건소에서는 공연 전 행사장인 인천공항공사 잔디광장 주변에 분무소독과 방역 전문업체의 야간 연막방역 등 집중방역 실시로 모기, 파리 등의 유해 해충을 퇴치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철저한 방역소독 실시로 행사 중 해충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것이며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는 관람객 스스로가 기피제 등 예방물품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기타 방역소독관련 사항에 대하여는 중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032)760-605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