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2017 영동 포도축제 현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홍보

입력 2017년08월28일 11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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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가 지난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20만명의 관광객이 모여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7 영동포도축제 현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여성, 노인, 청소년)’ 홍보에 앞장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7 영동 포도축제에서 영동경찰서는 교통 혼잡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근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행사기간동안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사회적약자(여성, 노인, 청소년)보호’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행사 기간 중에는  영동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사고 예방’포토존을 설치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진을 찍는 이색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동원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군과 협조하여 10월에 열리는 난계 축제에서도 영동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존 및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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