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괭이부리마을 봉사활동 : 연합시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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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괭이부리마을 봉사활동

입력 2013년06월26일 21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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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골목청소,이불,겨울옷가지 빨래봉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26일 인천광역시 동구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홀로노인들과 장애인가정, 환자가정의 주거환경 청소와 이불빨래등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해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낙후 된 지역에“주민공동체 활성화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40여명의 봉사자들은 뜨거운 무더위속에서 골목골목을 찾아 대청소를 하고 괭이부리 마을 주변 홀로노인들과 장애우가정,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정의 이불, 겨울 옷가지 빨래로 대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년 동안 매년 2억 원씩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시행 사업으로 올해만석동 쪽방촌을 선정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희망에너지 나눔사업’을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괭이부리마을 주민 200여 가구에 대해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보일러 설치와 벽·창호의 단열공사 등을 시행주고 있다.

영흥화력본부 봉사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함께 봉사하는 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