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지역주민 대상 한여름밤의 추억 콘서트 개최

입력 2017년08월29일 23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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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지난28일  에너지파크 하모니 홀에서 트로트가수 홍진영을 주축으로 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 콘서트”가졌다고 밝혔다.
 

공연전 갑작스런 비바람으로 관객동원의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세찬 비바람을 뚫고 오신 한분 한분이 모여 공연전 관람석을 꽉 채운 후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회는 탤런트 윤기원씨가 맡았으며 트로트계의 대세 가수 홍진영,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김미정 팝재즈가수,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및 김연우 밴드의 코러스로 활동하고 있는 배영호 가수가 출연하여 90분동안 관객들이 환호하고 앵콜을 연호하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장 및 소속직원 그리고 본부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마지막 무더위를 잊고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유쾌하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였다.
 

공연을 마친 후 김부일 본부장은 관람자들의 열의와 환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채로운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와 감성지수를 높이고, 지역과 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지역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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