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타이거즈 태국편’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7년09월01일 0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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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이거즈 포럼 행사
[연합시민의소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는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태국 테크 스타트업 3개사인 드라이브메이트, 낙, 캐쉬그로우와 현지 액셀러레이터 라이즈 그리고 태국디지털경제사회진흥원 관계자가 방한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 진행된 글로벌 타이거즈 포럼은 태국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태국 사업기회 발굴 및 양국간 스타트업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태국과 한국의 스타트업은 데모데이를 통해 경험공유와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스타트업과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등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본투글로벌 김영주 책임과 국민은행 전략기획부 민경호 과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이 날 발표에 대한 심사결과는 추후에 태국 아웃바운드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참가기업 선정에 반영된다.

 

‘라이즈’와 DEPA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정부기관을 만나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고 한국 엑셀러레이터 기관 ‘스파크랩스’를 방문해 김유진 대표와 함께 미팅을 가지며 태국 스타트업 3개사에 대한 즉석 멘토렝을 제공하였다.

 

모든 일정을 총괄한 경기센터 현유리 주임은 “2016년을 기점으로 태국정부의 스타트업 육성에 관한 적극적인 움직임과 더불어 스타트업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한국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현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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