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署 양강파출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운기, 트렉터 등 야광반사재 부착

입력 2017년09월05일 12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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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양강파출소는 9월과  10월, 농번기를 앞두고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와 신체장애자용 의장차의 운행 증가에 따른 농기계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야광반사재를 부착하고 교통사고예방에 나섰다.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와 신체장애자용 의장차는 야간 시인성이 부족하여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큰 만큼 이번 야광반사재 부착은 주민의 맞춤형 예방대책의 필요에 의해 실시되었다.  
   
서광석 파출소장은,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는, 주로 야간에 전방의 시인성 부족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많은 만큼, 이번 야광반사재 부착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강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야광반사재는 기존 반사재보다 시인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훼손 및 오염도가 덜하고 규격(25x15)도 크게 만들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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