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8월 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발표

입력 2017년09월05일 21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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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8월 중'화재발생 현황 분석'을 분석한 결과 총1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3억 8천여만 원이 발생했다.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분석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인명피해는 사망자 2명, 부상자는 11명으로 5명 늘었고, 재산피해는 3억 8천여만 원으로 2억 3천여만원이 증가하였다.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전기적 요인이 5건(33%)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기계적 요인 4건(27%), 부주의 3건(20%), 기타 3건(20)로 나타났는데, 장소별로는 공장(6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서비스(3건), 주거(2건), 자동차(2건), 기타(2건)으로 분석됐다. 야외는 작년 1건 대비 동일했다고 밝혔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2017년 8월 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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