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입력 2017년09월12일 19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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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 자원봉사센터와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지역사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13세대에 대해 지난달 29일부터 14일간 주거환경개선사업'따뜻한 동행'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인'따뜻한 동행'은 기부와 배려의 선도적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조성이라는 주제로 소외계층에게 청결한 주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서구청 희망복지지원단,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도배전문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및 집기 정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사회공헌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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