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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실험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년06월30일 22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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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30일 오후 12시 40분 서울 마포구 대흥동 서강대 리찌공학관 11층 생명과학과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두 평 남짓한 실험실 내부와 실험 기자재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용 식물배양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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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기고문-올해 겨울의 시작, 난방기구 점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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