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아담채' 찾아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 펼쳐

입력 2017년09월13일 16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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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 나눔봉사단은 13일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한부모 부자(父子)가장 보호시설인 '아담채' 를 찾아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눔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아담채 이용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내부 및 외부 청소, 여름내 자란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용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부금 2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였다. 
 

김부일 영흥발전본부장은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영흥발전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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