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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소식)는  13일  ‘2017 오송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 참가자 및 입장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및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청주전파관리소·CPO(생활안전과)와 합동점검팀을 편성, 행사장 內 화장실 등 취약지역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집중 점검으로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엑스포 참가자 및 입장객 대상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활동 홍보 및 성‧가정‧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 운영, 홍보물품(티슈 등) 배부, 캠페인 전개 등 경찰의 노력에 대한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합동점검팀에서는 행사기간 내에 다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지는 물론 주변 오송읍 일대 공원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등 설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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