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관서장 현장예찰활동

입력 2017년09월14일 22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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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14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대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예찰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분들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화재발생시 큰 위험성을 갖고 있는 취약대상으로 먼저 관계인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고, 관계인에게 피난에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 요양시설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날수 있으니,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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