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귀성객 대상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입력 2017년09월26일 10시3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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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시, 남구,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등 3개 기관이 함께 오는 2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5가지 실천사항에 서약하는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인천종합터미널 내에 설치된 행사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수칙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접수 받아, 다시 한 번 실천의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명절을 보내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사항 5가지 수칙을 적극 알린다.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추석 선물은 종이 영수증 발급 없이 친환경상품으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꼭 빼기 등의 친환경 생활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실천 서약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과 각종 매체를 이용한 홍보 내용이 잘 전달되고 생활 속에서 실천되어 시민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생활실천』으로 올 추석 명절을 유익하게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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