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추석을 맞아 수해 피해 청주 전통시장 방문

입력 2017년09월30일 20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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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월 충북·충남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가장 컸던 충북 청주 소재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의 이번 청주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 수해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방문한 이후 두 번째로, 시장 수해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전 전통시장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총리는 명절 장보기에 앞서 육거리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시장 현황과 수해 피해복구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주변 농민들과 시장이 상생을 실천하는 청주육거리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직접 떡, 생선, 정육, 과일 등 차례상 용품들을 구입하면서 추석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장보기 이후에는 수해 피해를 입은 점포 상인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구입한 물품들은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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