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오리서원방문 이원익 선생 청백리 정신 체험

입력 2017년10월13일 12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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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 직원들은  13광명시에 위치한 오리서원을 방문하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체험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정신을 일깨우는 캘리그라피, 춘향가 중 어사출도 부분 판소리 감상을 통해 청백리 문화체험을 실시하였고, 이어 이원익 묘역부터 충현박물관 답사를 통해 이원익 정신을 계승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직원 청렴문화 유적지 체험 및 참여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바탕으로 한 오늘날의 청백리상()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오리 이원익 선생은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등 국난이 극심했던 시기에 탁월한 실무능력과 일관된 청렴 정신으로 왕에서부터 만백성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신뢰를 받았던 조선중기 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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