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세무2과 최영 ‘공직자 독서골든벨’ 울렸다

입력 2017년10월13일 21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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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 12일 오후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3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 ‘부평구 공직자 독서골든벨’에서 세무2과 최영 주무관이 우승을 차지했다.
 

부평구는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독서골든벨은 2017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로 선정된 ‘푸른 늑대의 파수꾼’에 대한 독서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제풀이 외에도 응원석 대상 돌발퀴즈와 부평구청 색소폰 동호회의 특별공연 등을 함께 진행, 전 직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세무2과 최영 주무관이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교통행정과 최정호 주무관과 노인장애인과 정은애 주무관이, 장려상은 세무1과 강희영 주무관과 세무2과 김웅용 주무관이 받았다.
 

홍미영 구청장은 “독서골든벨을 통해 공직자들이 책 읽는 문화를 선도, 자기 수양과 내면의 힘을 키우고 나아가 부평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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