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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국민의당 정치연수원은 14일 오후 2시 중앙당사 폴리세움에서 ‘국민풀뿌리정치학교’ 1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 국민이 중심!, 중도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나부터 바로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총 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계안 정치연수원장은 “국민풀뿌리정치학교는 일반 당원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참여하는 토론 참여형 정치학교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유로운 토론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날 강의는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중도의 정치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고, 공감아카데미의 김석수 원장의 ’공감토론‘에 대한 주제로 토론에 대한 방식을 숙지한 후 6~8명씩 모둠토론 및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