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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취임3주년을 맞은 송영길 인천시장이 고위직 공무원들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 할 것이라는 입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2-4급 고위직 공무원들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 하마평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자리에는  Y모 국장이 유력 한것으로 알려졌고 L모국장은 명퇴를 신청하고 인천종합에너지 임원자리로 옮길 예정이다.

C모국장은 인천교통공사 상임이사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공모제로 전환된 3-4급 시 감사관자리는 안전행정부에서 온 S모씨가 내정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승진인사에서 밀린 2-4급 고위직 공무원들은 송시장의 인사결정이 어디로 향 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